재료:

감자 중간크기 1개

고구마 작은거 2개

둥근 호박 4분의 1

당근 큰거 1개

양파 중간 1개

미역 약간

표고버섯 작은거 2개

된장(유기농, 한살림 권장) 밥숟가락으로 1수저

천일염(볶은 멧돌소금 권장)

유기농 통들깨 한스푼(밥숟가락으로) 또는 두 스푼

순서:

1. 위의 재료를 네모 깍둑썰기로 어린이들이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작게 만든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깍둑썰기 한 재료를 넣는다.

3. 불에 익힌다. 잘 익을때까지 익힌다. 물은 자작하게 국처럼 많지는 않고

    찌게처럼 자작한 양을 맞춘다.

4. 모두 익으면 

     그릇에 덜은 후 들기름(직접 짠것이 좋음. 회사에서 시판되는 들기름은 권장하지 않음)

    을 1티스푼을 넣는다.

5. 맛있게 먹는다. 

이광조박사 글

* 채소류를 어린이들이 싫어하는 주된 이유는

   딱딱하고 잘 십히지 않아서 입니다.

   따라서 물에 잘 익히면 쉽게 십히고 

   채소들의 맛이 좋아집니다.

*된장은 유기농 한살림 된장을 권장합니다.

  짜지 않고 풍미가 있습니다.

*들기름은 시중의 판매되는 것보다는

  시골에서 직접 짠 것을 권합니다. 

  향이 다르고 맛이 다릅니다.

*통들깨를 넣으면 십을때 아삭하삭하고 고소합니다.

들깨는 오메가 3지방산이 가장 많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염증 억제, 뇌신경발달에 핵심적인 요소중 하나입니다.

->두끼 섭취한 후 관찰 결과

어린이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예의바르게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정이 밝아지고 다양해집니다.

즐겁게 놀이를 하며 짜증내는 일이 감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