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락토-채식 여성 불교신자들의 대사 증후군과 인슐린 저항성에 대한 위험 감소 : 환자 - 대조군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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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J. K., et al. (2013). "Reduced risk for metabolic syndrome and insulin resistance associated with ovo-lacto-vegetarian behavior in female Buddhists: a case-control study." PLoS One 8(8): e71799.
Chiang, J. K., et al. (2013). “오보-락토-채식 여성 불교신자들의 대사 증후군과 인슐린 저항성에 대한 위험 감소 : 환자 - 대조군 연구.”PLoS One 8(8): e71799.
http://www.ncbi.nlm.nih.gov/pubmed/23951247
도입: 대사증후군(MetS) 위험성과 채식 상태의 관계는 명확하지 않다. 아시아에서 불교신자들은 종종 건강상의 이유보다는 종교적인 이유로 채식을 한다. 우리는 불교 채식주의자들이 보다 나은 대사 프로파일과 낮은 대사증후군(MetS) 위험성, 그리고 인슐린 저항성(IR)을 가지고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연구방법: 타이완 불교 병원의 건강검진센터에서 391명의 여성 채식주의자(~80% 락토-오보 채식주의자)와 315명의 비채식주의자를 선정.
결과: 채식 상태는 다변량 선형 회귀 분석에서 낮은 체질량 지수, 작은 허리 둘레, 낮은 총 콜레스테롤, 낮은 저밀도 지질 단백질 콜레스테롤 (LDL-C), 낮은 HDL-C과 연관이 있었다. 낮은 HDL-C 레벨에도 불구하고, 채식주의자들은 상당히 낮은 총 콜레스테롤/ HDL-C 및 LDL-C / HDL-C 비율을 보였다.
다른 공변량과 조정하자, 대사 증후군의 위험은 IDF 기준에 의해 비채식주의자들과 비교했을 때 1~11년의 오보-락토 채식주의자와 11년 이상 오보-락토 채식주의자에서 각각 54 % (0.26-0.79 교차비 [OR] = 0.46, 95 % CI)와 57 % (OR = 0.43, 95 % CI : 0.23-0.76)로 낮았다.
마찬가지로, 수정된 NCEP 기준에 의한 MetS도 각각 45%(OR = 0.55, 95 % C.I :. 0.32-0.92) 및 42 % (OR = 0.58, 95 % C.I :. 0.33-0.997)로 낮았다. 비당뇨병 환자의 하위 그룹에서도 채식주의는 비 채식주의 자에 비해 HOMA에 의해 IR에 대한 낮은 위험을 보였다(OR = 0.71, 95 % C.I :. 0.48-1.06).
결론: 비록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의해 의도된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불교의 락토-오보 채식은 여성의 MetS와 IR에 대한 위험 감소와 심혈관 보호 작용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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