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식품의 종류와 산생성
작성자 채식영양
작성일 16-02-08 15:09
조회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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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식품은 우리몸에서 산을 만들어 내고 사용한다. 따라서 매일 섭취하는 식품은 인체의 산염기 항상성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며 뼈의 건강에 중요한 요인이 될것이다. 따라서 식품의 종류에 따라서도 산 부담정도가 달라지지 않을까? 라는 물음은 자연스럽다.
레머(Remer)와 만쯔(Manz)는 1995년 여러 가지 식품의 산성정도를 조사하여 잠재적인 신장부담을 조사하였는데 이에 의하면 육류는 100g당 8mEq 정도를 생산해 내어 매우 강한 산성으로 작용하는 반면 과일과 채소등은 신장 산부담이 -값으로 나타나 인체의 뼈건강에 유익한 알칼리성식품으로 나타났다 [4].
[표]
주목할만한 점은 치즈의 높은 신장산부담 수치이다. 체다치즈의 경우 26.4로 육류의 세배정도나 높게 인체에 산부담을 안긴다. 계란역시 23.4로 매우 높은데 이들 식품은 유란채식인들이 즐겨먹고 섭취량 또한 많은 식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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