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 패턴 분석 : 채식주의자와과 잡식주의자 사이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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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ys, P., et al. (2013). "Dietary pattern analysis: a comparison between matched vegetarian and omnivorous subjects." Nutr J 12: 82.
Clarys, P., et al. (2013). "식이 패턴 분석 : 채식인와과 잡식주의자 사이의 비교." Nutr J 12: 82.
http://www.ncbi.nlm.nih.gov/pubmed/23758767
배경: 섭취하는 음식들에 대한 기초 식이 패턴 연구는 단일 식품 영양소 분석을 특징으로 하는 환원 방법만큼이나 영양과 질환 사이의 관계를 연구할 수 있는 대안적 접근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채식인과 잡식주의자들의 영양성취와 식이 패턴 분석 결과를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채식인(N = 69)과 편의표본추출법에 따른 동일한 연령, 성별, 건강과 라이프 스타일 특성을 가진 비채식인(N = 69)를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건강한 식생활 지수 2010 (HEI-2010) 및 지중해 다이어트 점수 (MDS)의 두 가지 식이 패턴 분석 방법으로 계산하고 영양 섭취 기능을 분석하였다.
결과: 채식인군과 잡식주의자군(p > 0.05)의 평균 총 에너지 섭취량을 비교하였다. 다량 영양소 분석은 채식인와 잡식주의자 사이의 중대한 차이(잡식주의자에 비해 채식인에 있어 탄수화물과 섬유질 섭취는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절대 및 상대 단백질과 총 지방 섭취는 유의미하게 낮았다)를 밝혔다. HEI 및 MDS는 잡식주의자에 비해(HEI = 46.4 + 15.3; MDS = 3.8 +/- 1.4 ) 채식인에게서 유의미하게 높았다(HEI=53.8.1 + 11.2 =; MDS = 4.3 +/- 1.3).
결론: 우리의 결과는 잡식주의자에 비해 채식인이 현재의 식단 권장에 보다 가까운 영양소 밀도 패턴을 보임을 나타낸다. 두 인덱싱 시스템은 채식인에게서 높은 점수를 보여 채식인와 비채식인을 구별할 수 있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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